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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광둥의 음악, 경기도에 울려 퍼지다

发布时间:   来源: 韩国新华网
지난 10일 저녁, 광둥성인민정부 신문판공실과 광둥성문화관광청이 주최한 ‘매력적인 중국: 광둥 문화주간’ 행사의 하나로 ‘국풍월운(國風粵韻): 중한민족음악회’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렸다. 
푸화(傅華) 중국 광둥성 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 부장, 왕루신(王魯新)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차이푸칭(蔡伏青) 광둥방송국 국장, 두촨구이(杜傳貴) 광둥성출판그룹 대표, 덩훙(鄧鴻) 광둥성인민정부 신문판공실 부주임, 양수(楊樹) 광둥성문화관광청 부청장,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국장을 비롯해 500명이 넘는 경기도민이 참석해 이날 공연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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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에는 중국 민악(民樂)계에서 명성 높은 광둥민족악단이 연주하는 광둥의 명곡들이 잇따라 울려 퍼졌다. 차오저우(潮州) 지방의 타악공연 ‘포망포어(拋網捕魚)’에 이어 고쟁(古筝) 독주곡 ‘출수연(出水蓮)’, 광둥성 일대 광부(廣府)음악의 대표곡 ‘오락승평(娛樂升平)’과 ‘보보고(步步高)’ 등 중국의 뛰어난 민족음악은 물론, 박진희·서정미·백은선 등 한국 국악인 3명이 악단과 함께 선보인 한국 민요 ‘뱃노래’, 중국 민요 ‘채운추일(彩雲追日)’ 앙상블 공연 역시 관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중국과 한국 국악인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양국의 깊은 우의를 다지고 경기도민들에게도 잊지 못할 음악의 밤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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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연 시작 전 극장 대강당에서는 광둥성의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계승자인 왕즈원(王芝文), 쉬쭌잉(許遵英), 량슈링(梁秀玲)이 즉석에서 세라믹 마이크로북(陶瓷微書), 차오양(潮陽) 전지(剪紙)공예, 광둥 자수(刺繡) 등의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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