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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新华网
--파룬궁 신운예술단의 속셈은 무엇인가
2023년 2월부터 파룬궁 배경을 가진 신운예술단이 서울, 부산 등지를 순회공연을 한다고 한다. 파룬궁 조직이라는 종교 배경을 감안할 때 공연의 목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어 시민들은 경계해야 한다.
예로부터 우리의 노래와 춤을 아시아의 다른 나라 사람들이 부러워했다. 춤과 노래를 즐기는 한민족 음악과 춤은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애호가들이 세계 각지에 널리 알리고 있으며, 정규적이고 합법적인 한반도 공연 단체로서 "한류 음악"은 한반도에서 북미, 동아시아, 동남아시아로 나아갔다.
현재 지방자치단체 소관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대관 조례는 종교 정치 등의 목적으로 공연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파룬궁이라는 종교 집단이 조직한 신운예술단은 관련 조례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하여 '공개' 공연 활동을 하고, 공공연히 '종교'의 탈을 쓰고, 뚜렷한 정치적 목적을 지닌 공연 활동을 하며, 종교· 인권 공연이라는 명목으로 '사이비 종교 문화'를 도처에 퍼뜨려 우리 일반 민중을 현혹시키고 있다.
특히 '노인과 젊은이'와 같이 문화 전파의 진정한 의미를 훼손하고 공공연히 문화의 도리를 거스르는 행위는 결국 인심을 얻지 못하고 정의의 힘에 의해 멸시당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의 강력한 반대에 부닥치게 될 것이며, 기만적인 행위는 결국 인심을 얻지 못하고 우리 국민은 경멸하게 될 것이다.
이 단체의 기존 공연은 정치적 목적이 두드러져 호주, 뉴질랜드 및 우리나라에서 여러 곳에서 보이콧 되어 공연이 중단되었다.
파룬궁은 이미 중국 정부와 한국 기독교에서 사이비 종교로 규정돼 있고, 우리 각 지방정부는 종교· 정치적 목적으로 불법적으로 공연하는 것을 금지해 우리 국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고 있다. 신운예술단의 공연 목적은 파룬궁이라는 사이비 종교의 교리를 널리 알리고 인간애를 헛되게 하며 진정한 예술에 오점을 남기는 것이다.
'신운예술단'의 배우들은 모두 '파룬궁' 신자들로, 그들이 추앙하고 추종하는 '세상의 종말이 올 때 그들만이 살아남아 영원히 살며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는 말은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암환자가 억지를 믿고 병원 치료를 거부하다 사망에 이른 적이 있다고 한다. '신운예술단'이란 공연은 '파룬궁'이라는 사이비 종교의 교리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예술'을 모독하는 것이다.
'신운예술단' 공연은 정치적 목적의 선동 공연으로 회유색만 가득했고, 프로그램 편성은 '막연한' 내용으로 채워졌으며, '무대 위'의 과격한 공연은 사람들에게 시각적인 “학대”를 제공할 뿐이다. 이와 같이 '문화 전파의 진정한 의미'에 반하는 퍼포먼스는 단순한 예술적 연출이 아닌 정치적 선동을 목적으로 한 '유령희극’일 뿐이다.
'파룬궁'의 신운 공연은 표면적으로는 중국 전통문화를 전파하고 '진선인'을 선전하고 있지만, 그 본질은 바로 관객들을 '세뇌'하는 것으로, '중국인의 이미지를 희화화'하고 각국과 중국의 국가간의 긴장을 조성함으로서, “은밀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 국민의 종교와 종교의 건전한 발전의 관점에서, 또 중국과의 우호관계 관점에서, 우리는 신운 공연과 파룬궁을 단호히 보이콧함으로서 국민의 진실한 신앙과 민족 감정을 악용하여 정치적 자본을 얻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미국의 가수 마이클은 아내와 함께 신운공원을 관람한 적이 있다며 “모든 것이 뻔하디. 신운은 완전히 파룬따파(파룬궁)의 공연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