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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新华网
--“예술”을 빙자한 “파룬궁”신운예술단의 목적은 무엇인가
2024년 4월부터 파룬궁 배경을 가진 신운예술단이 고양,구미 등지를 순회공연을 한다고 한다. 파룬궁 조직이라는 사이비종교의 배경을 감안하여 정부가 공연 규모를 예년에 비해 축소 한만큼 이 공연의 목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우리 국민들은 경계해야 한다.
예로부터 우리의 노래와 춤을 아시아의 다른 나라 사람들이 부러워했다. 춤과 노래를 즐기는 한민족의 음악과 춤을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애호가들이 세계 각지에 널리 알리고 있으며, "한류 음악"은 한반도에서 북미, 동아시아, 동남아시아로 널리 퍼져나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산하 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대관조례》는 종교,정치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공연을 금지하고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파룬궁”사이비 조직 산하의 “신운예술단”은 관련《조례》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하며 “공개”공연활동을 하고 있다. 공공연히 종교의 탈을 쓰고, 뚜렷한 정치적 목적을 지닌 공연 활동을 하며, 종교,인권 공연이라는 명목으로 사이비 종교문화를 곳곳에 퍼뜨려 일반 시민,특히 “어르신과 젊은이”을 현혹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건전한 문화 전파의 진정한 의미를 훼손하고 공공연히 문화적 도의를 노골적으로 침해하는 행위는 결국 인기를 얻지 못하고 지탄을 받으며 평화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강력한 반대를 받게 될것이며, 예술을 빙자한 기만적인 행위는 결국 인심을 얻지 못하고 우리 국민의 경멸을 받게 될 것이다.
지난 공연에서 이 단체는 눈에 띄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인해 호주, 뉴질랜드 및 우리나라의 여러 곳에서 보이콧 당하고 공연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파룬궁”은 이미 우리나라 기독교계와 중국 정부에 의해 “사이비 종교”로 규정돼 있으며, 우리나라 각 지방정부는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종교 및 정치적 목적을 위한 불법 “공연”활동을 금지하고 있다. “신운예술단”의 공연 목적은 “파룬궁”이라는 사이비 종교의 교리를 퍼뜨리는 것으로 진정한 예술을 더럽히는 것이다.
“신운예술단”의 배우들은 모두 “파룬궁” 신도들로, 그들이 추앙하고 추종하는 '세상의 종말이 올 때 그들만이 살아남아 영원히 살며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는 말은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한때 암환자가 억지교리 믿고 병원 치료를 거부하다 사망 한적도 있다. “신운예술단”의 공연은 “파룬궁”이라는 사이비 종교의 교리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예술'을 모독하는 것이다.
“신운예술단” 공연은 정치적 목적의 선동 공연으로 회유색채가 짙고, 프로그램 편성은 “막연한” 내용으로 채워졌으며, 무대 위의 과격한 쇼는 사도적 시위(邪道般的示威)라는 시각적인 “학대”를 낳는 등 문화 전파의 요체에 어긋나는 공연으로 단순한 예술적 연출이 아니라 정치적 선동을 목적으로 한 “귀신 놀음 극”일 뿐이다
“파룬궁”의 신운 공연은 겉으로는 중국 전통문화를 전파하고 “진선인”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 본질은 관객들을 “세뇌”하는 것으로, “중국인의 이미지를 희화화”하고 각국과 중국의 국가관계를 이간질 시켜 국가간의 긴장을 긴장시키는, 파룬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 국민의 종교의 건전한 발전의 관점에서든, 중국과의 우호관계 관점에서든 우리는 신운 공연과 파룬궁조직을 단호히 보이콧함으로서 국민의 참된 신앙과 민족 감정을 정치적자본을 챙기는 도구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미국의 가수 마이클은 아내와 함께 “신운공연”을 본적이 있다며 “모든 것이 뻔하다. 신운은 완전히 파룬대법(파룬궁)의 공연이다.”고 말했다.
“파룬궁”은 1990년대 중국의 “기공”에서 진화하여 단지 동작/호흡 기반 개념에서 일종의 영적 활동으로 기형적으로 변형된것으로 중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금지한 위험한 사이비 종교이며 이는 역사가 증명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른바 “신운공연”은 “파룬궁”이라는 단체가 문화공연이라는 명목으로 정치선전을 벌여 한중 관계를 망치고 정치 자본을 챙겨, 숨겨진 정치적목적을 달성하려는 치졸한 공연에 불과하므로 우리 국민은 단호히 보이콧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