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연합중앙회–(주)월드다가치 업무협약 체결…한중 민간교류·중국동포 정착 지원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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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연합중앙회–(주)월드다가치 업무협약 체결…한중 민간교류·중국동포 정착 지원 협력 강화

发布时间:   来源: 韩国新华网
- 한중수교 기념 문화행사·정책포럼 공동 추진
- 다국어 생활정보 플랫폼과 전국 조직망 연계…생활·교육·취업 지원 확대
- 실시간 음성자막 ‘STT Tong’ 도입…국제행사 소통환경 개선


[한국신화보=이호국 기자] 중국동포연합중앙회(총회장 김미정)와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국어 생활정보 플랫폼을 운영하는 ㈜월드다가치(대표 권해석)가 재한 중국동포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 지원과 한중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와 ㈜월드다가치 관계자들이 업무협약(MOU) 체결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중수교 기념사업을 비롯한 문화·교육·정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미정(왼쪽)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총회장과 권해석 월드다가치 대표가 재한 중국동포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 지원과 한중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미정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총회장과 권해석 월드다가치 대표가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방향과 공동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월드다가치가 보유한 다국어 정보서비스와 디지털 플랫폼을 중국동포연합중앙회의 전국 조직망과 연계해 재한 중국동포들에게 생활·행정·교육·취업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한중 민간교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미정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총회장과 권해석 월드다가치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한중 민간교류 확대와 재한 중국동포 지원을 위한 협력 방향 및 공동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중수교 기념 문화행사 및 정책포럼 공동 개최 ▲재한 중국동포 대상 생활·교육·취업 정보 제공 ▲한중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정책 및 행사 정보 홍보 ▲다국어 정보 전달과 의사소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중수교 기념 문화행사 공동 추진…민간교류 플랫폼 구축
이번 협약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는 한중수교 기념 문화행사의 공동 추진이다.
양 기관은 문화공연과 정책포럼, 세미나, 교류 프로그램 등을 연계한 종합 문화행사를 마련해 한중 양국 국민과 재한 중국동포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민간교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중국동포의 한국 사회 정착과 권익 증진, 차세대 교류 확대, 한중 경제·문화협력 활성화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며,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민간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인 민간외교의 장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중국동포연합중앙회는 그동안 재한 중국동포의 권익 보호와 사회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한중수교 기념사업과 정책포럼, 문화행사 등을 통해 양국을 잇는 민간교류의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월드다가치, 생활밀착형 외국인 지원 플랫폼으로 도약
월드다가치는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행정·의료·금융·교육·취업·주거·통신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국어 생활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종합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기관과 통신사, 교육기관, 취업지원기관 등 생활 필수 분야와 협력을 강화해 정보 제공은 물론 실제 서비스 이용까지 연결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동포를 비롯해 국내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 공공기관이 외국인 이용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연결 플랫폼 역할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제행사에 실시간 음성자막 ‘STT Tong’ 적용
양 기관은 앞으로 중국동포연합중앙회가 개최하는 포럼과 세미나, 한중수교 기념 문화행사 등에 월드다가치의 <실시간 음성자막 서비스 “STT Tong(Speech To Text)”>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STT Tong은 발표자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변환해 행사장 스크린이나 개인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언어 장벽을 낮추고 정보 전달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국제행사와 정책포럼, 외국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에서 참석자의 이해도와 행사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다국어 번역 기능과 행사 정보 제공 시스템이 연계되면 한중수교 기념행사를 비롯한 각종 국제교류 행사에서 보다 체계적인 다국어 소통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동포와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 협력모델 만들 것”
김미정 중국동포연합중앙회 총회장은 “월드다가치와 함께 한중수교 기념사업과 각종 포럼, 문화행사를 공동 추진함으로써 한중 양국 국민 간 이해와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동포 사회에 필요한 정책과 생활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중국동포들이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해석 월드다가치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정보교류를 넘어 중국동포들이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STT Tong을 비롯한 디지털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행사 접근성과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 금융·통신·교육 등 외국인 주민에게 필요한 생활서비스 분야까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중수교 기념 문화행사와 정책포럼의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재한 중국동포의 권익 향상과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동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중국동포연합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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