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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新华网
한국대전예술의 전당에서 2월 6일 예정되어 있던 파룬궁 신운 예술단의 공연이 하루 전에 대전예술의 전당에 의해 취소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대한민국 전체가 긴장 상태에 있는 시점에, 대전예술의 전당 측에서 내린 결정에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원예술단이 코로나 사태와 같은 국가적 재난 시기에도 한국 시민들의 안전은 뒷전으로 하고, 공연을 강행하려고 한다면 대규모 밀집형 집회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대한민국 전체가 긴장 상태에 있는 시점에, 대전예술의 전당 측에서 내린 결정에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원예술단이 코로나 사태와 같은 국가적 재난 시기에도 한국 시민들의 안전은 뒷전으로 하고, 공연을 강행하려고 한다면 대규모 밀집형 집회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신운예술단의 공연에는 파룬궁 교주 리훙즈를 찬양하고, 티베트 동포과 신강위구르족의 반정부화면을 지어낸 화면이 포함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공연 대관규정에 부적합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야말로 “사마소의 마음은 길가는 사람도 안다”라는 중국 속담이 생각난다.
대전공연이 취소된 후에도 많은 한국 시민들의 걱정과 우려와 달리, 2월 11일과 2월 12일에는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진행하였으나 기존 1400개의 좌석 중에서 절반가량이 관람을 취소하여 실제적인 관람 인원은 경로당의 어르신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취약층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층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런 불안한 상태에서 강행된 파룬궁 신원예술단의 공연은 시민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행위로,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