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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新华网
하얼빈빙설대세계(哈爾濱冰雪大世界) 상공을 수놓는 불꽃놀이와 야부리(亞布力) 스키장의 질주. 중국 최북단 모허(漠河)에서는 오로라 관광까지 더해지며, 헤이룽장이 올겨울 ‘빙설 핫플’로 급부상하고 있다.
하얼빈빙설대세계
최근 현지에서 화제가 된 체험은 일명 ‘아이스 가재’. 붉은 방한복을 입고 강 위를 떠내려가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항공 촬영 시 참가자들이 마치 얼음 위 가재처럼 보인다고 해 붙은 이름이다. 이춘(伊春)의 설원 숲 체험도 힐링 관광으로 SNS에서 입소문을 탔다.
모허는 ‘중국 오로라 성지’로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로라관, 박물관, 전문 관측지까지 조성해 단순 자연 의존형이 아닌 체험·전시 결합형 상품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하얼빈의 대형 눈사람, ‘가방 멘 펭귄’ 퍼레이드 등 이른바 ‘빙설 IP’도 흥행 카드다. 특히 펭귄 행진은 기네스 기록까지 세우며 도시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눈길을 끄는 건 공격적인 서비스 전략이다. 관광객 불편 제기에 즉각 대응하고, 민원 ‘당일 처리’ 원칙을 내세우는 등 친관광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단순한 볼거리 경쟁을 넘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이미지 구축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빙설도 금산은산’이라는 이념 아래, 헤이룽장은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민속을 결합한 융합형 관광 모델로 체류 시간과 소비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혹한의 땅이던 헤이룽장이 이제는 ‘따뜻한 서비스’와 ‘콘텐츠 산업’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한국 관광객 입장에서도 겨울 시즌 새로운 중국 여행 대안지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자료제공/흑룡강뉴스, 이호국 기자
하얼빈빙설대세계
최근 현지에서 화제가 된 체험은 일명 ‘아이스 가재’. 붉은 방한복을 입고 강 위를 떠내려가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항공 촬영 시 참가자들이 마치 얼음 위 가재처럼 보인다고 해 붙은 이름이다. 이춘(伊春)의 설원 숲 체험도 힐링 관광으로 SNS에서 입소문을 탔다.
모허는 ‘중국 오로라 성지’로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로라관, 박물관, 전문 관측지까지 조성해 단순 자연 의존형이 아닌 체험·전시 결합형 상품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하얼빈의 대형 눈사람, ‘가방 멘 펭귄’ 퍼레이드 등 이른바 ‘빙설 IP’도 흥행 카드다. 특히 펭귄 행진은 기네스 기록까지 세우며 도시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눈길을 끄는 건 공격적인 서비스 전략이다. 관광객 불편 제기에 즉각 대응하고, 민원 ‘당일 처리’ 원칙을 내세우는 등 친관광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단순한 볼거리 경쟁을 넘어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이미지 구축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빙설도 금산은산’이라는 이념 아래, 헤이룽장은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민속을 결합한 융합형 관광 모델로 체류 시간과 소비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혹한의 땅이던 헤이룽장이 이제는 ‘따뜻한 서비스’와 ‘콘텐츠 산업’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한국 관광객 입장에서도 겨울 시즌 새로운 중국 여행 대안지로 부상할지 주목된다.
자료제공/흑룡강뉴스, 이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