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둥잉(东营)을 거닐며 황허(黄河) 문화를 만나다' 국제 홍보 행사가 둥잉시 성리유전(胜利油田)을 찾았다. 방글라데시, 캐나다, 파키스탄, 한국, 스리랑카, 태국 등 각국에서 온 해외 언론인과 참가자들로 구성된 국제 방문단은 산업 발전의 발자취를 따라 역사 전시를 둘러보고 산업 유산을 찾아보며 성리유전의 발전 과정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중국 석유산업 발전의 밑바탕이 된 세대와 세대를 잇는 노력과 헌신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Hi,Shandong] 황허의 곁에서 만나는 산업의 계승과 녹색 발전의 새로운 모습](https://v2.cri.cn/c89e53c6-0bc7-45ca-ac11-a385002d7d11/cb5a6d96-d0c4-4fd0-a895-b6135667d84a/image/3371d416-812b-4e36-bd99-93097fee1e36.749x562.png)
성리유전 우수전통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는 국제 방문단[촬영: 왕셴신(王憲鑫)]
성리유전 우수전통 전시관에서 국제 방문단은 사진 자료와 역사 기록, 실물 전시품 등을 통해 성리유전이 초기 탐사와 난관 극복에서 오늘날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전 과정을 살펴봤다. 전시된 역사 자료와 실물 하나하나에는 석유 노동자들이 황허 삼각주에 터를 잡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업을 일구며 대를 이어 노력해 온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후 국제 방문단은 성리유전 화바징(華八井)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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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유전 우수전통 전시관[촬영: 왕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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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바징 옛 생산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국제 방문단[촬영: 왕셴신]
화바징의 황무지 개척에서 성리유전의 성장과 발전에 이르기까지 석유정신(石油精神)은 이미 둥잉의 도시 발전사에 깊이 녹아들었다. 오늘날 성리유전은 에너지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인 동시에 중국의 산업정신과 투쟁의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창구로 자리 잡았다. 황허가 바다로 흘러드는 이곳에서 전통산업과 녹색 생태가 공존·상생하는 새로운 시대의 장을 써 내려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