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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handong]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의 새 현장, 문화로 지역사회 일상에 스며들다

发布时间:   来源: 韩国新华网
8월 13일, '둥잉(东营)을 거닐며 황허(黄河) 문화를 만나다' 국제문화 홍보 행사가 둥잉경제기술개발구 둥청가도(东城街道) 랴오허지역사회(辽河社区)를 찾았다. 방글라데시, 캐나다, 파키스탄, 한국, 스리랑카, 태국 등에서 온 해외 언론기자와 국제 인사들은 현지에서 비물질문화유산 전시구역을 둘러보고 전통 수공예 체험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를 매개로 비물질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하는 둥잉의 다양한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국제 방문단이 지역사회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왕셴신(王宪鑫)]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형태의 인형과 정교한 자각공예(扎刻) 작품, 특색 있는 전지공예(剪纸) 작품은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참가자들은 전통 수공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중국 민간 전통문화가 지닌 깊이와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 언론기자가 전지공예 작품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 왕셴신]
                                               
전지공예 작품 [사진:왕셴신]

2009년에 설립된 랴오허 지역사회는 15개 주민단지를 관할하고 있으며 상주인구는 1만4,770여 명에 이른다. 최근 몇 년간 랴오허지역사회는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을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 접목해 류씨 인형극(刘氏布偶), 양씨 자각공예, 전지공예 등 다양한 비물질문화유산 종목을 도입했다. 또한 류씨 인형극 비물질문화유산 전시관을 조성하고,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자들에게 무료 강좌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는 등 체계적인 비물질문화유산 전승 모델을 점차 구축해왔다.
                                               
자각공예 기법으로 제작한 전통 건축물 모형 [사진: 왕셴신]

랴오허 지역사회는 또 무직자와 취약계층, 장애인, 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비물질문화유산 기술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일자리 선택지를 다양하게 넓히는 한편,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물질문화유산 수공예 강좌도 운영하고 있다.
                                                
국제 방문단이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왕셴신]

비물질문화유산 전시관에서 지역사회 강좌에 이르기까지, 랴오허 지역사회는 비물질문화유산 전승의 공간과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비물질문화유산 보호를 지역사회 관리와 결합해 전통문화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활력을 되찾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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