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与中国人同行的爱心共同体--首尔中国人教会

发布时间:   来源: 韩国新华网
 
首尔中国人教会崔晃奎主任牧师近期照片

中国和韩国(朝鲜半岛)地理位置相连。所以自古以来,中国和韩国便有往来。直到后来的1950年6月25日南北战争爆发后,中国和韩国开始成为了敌对国。自1992年,中国和韩国正式建立起了外交关系。建立外交关系后,韩国人如潮水般地进入中国,中国人也大量进入韩国。

而1999年开始为那些入境韩国的中国人无私提供帮助的韩国友人,就是首尔中国人教会的崔晃奎主任牧师。首尔中国人教会位于韩国最大的唐人街大林洞。这个教堂用中文做礼拜。在此之前,崔晃奎主任牧师曾在首尔朝鲜族教会从事了长达4年的为朝鲜族争取合法滞留和自由往来运动。当时,朝鲜族处于非法滞留状态,一旦被出入境抓获,就会被驱逐出境。之后在2003年9月为居住在韩国的汉族建立了教堂,这座教堂就是首尔中国人教会。

首尔中国人教会是广大在韩的中国汉族同胞和不懂韩语的中国朝鲜族同胞聚在一起做礼拜的中国人自己的教会。

首尔中国人教会至今帮助了很多住在韩的中国人。最大限度地帮助了中国人的求助,包括拖欠工资、工伤、妇女人权、国际婚姻中国女性受害者援助、律师咨询支持、医院住院和治疗等。对及中国难民等。在韩国,这是帮助中国人最多的代表性教堂。

原来首尔华人教会在首尔九老区加里峰洞。但是,随着加里峰洞再开发计划的公布,教会也搬迁到了首尔永登浦区的大林洞。搬迁时,中国人自己捐款,捐助了六千万韩元。这是韩国教会历史上第一个“事变”。听到这个消息的中国人也都很惊讶。韩国人也很惊讶。

崔晃奎牧师从1999年开始出版与中国人同行的记实史书“黄河奔流”。还有中文译本的“黄河奔流”。这是陪伴广大在韩中国朝鲜族和汉族同胞一起流泪和痛苦的记录。这本书同时也是1992年中韩建交后,关于生活在韩国的中国人的最早记载的历史书。读过这本书的韩国人和中国人都流下了感动的泪水。

崔晃奎牧师说,在领导首尔中国人教会时,最困难的时候是新冠病毒时期。因为在冠状病毒爆发初期,有传言说冠状病毒发生在中国,“首尔中国人教会是中国人聚集的,所以去那个教堂会得新冠病毒”的谣传。崔牧师说:“持续三年以上的冠状病毒时期,就像最艰难困苦的长征一样。”

崔牧师传道是以讲圣经为中心的布道。不讲牧师的个人想法或个人思想,纯粹只是围绕圣经讲道。

崔牧师曾在韩国首屈一指的著名神学院--长老会神学院学习了10年(神学学士、牧师学硕士和神学硕士等)。崔牧师在这十年里,崔牧师一直在长老神学大学担任首席(第一)。1984年,在韩国政府为选拔人才而主办的全国大学生英语竞赛中荣获第三名。

崔牧师说,在人工智能(AI)时代,一切都会自动化,并出现丧失人性危机,所以为了提升和培养人性,他强调阅读圣经的智慧书“箴言”。并开展“箴言”阅读运动,为儿童、青少年树立正确的人生观、价值观和世界观。

崔牧师说:“我希望首尔华人教会成为广大在韩中国人心灵的安身之所和第二故乡。对生活在韩国的中国人来说,特别想强%调的是,永远不要进入异端邪教。因为异端邪教将会破坏家庭,破坏个人,破坏一切。因此,在韩中国人要去教会,请一定要去正统教会和健康的教会”。

礼拜时间:每周日上午11点开始。

教堂地址:首尔市永登浦区大林路140

崔晃奎主任牧师联系电话:010-9022-7266

教会主页:在韩国的最大的搜索网站NAVER或谷歌搜索框上打[首尔中国人教会]就出来了。

중국인들과 사랑의 공동체 서울중국인교회
 
중국과 한국(조선반도)은 지리적으로 붙어있다. 그래서 역사 이래로 중국과 한국은 서로 교류하며 지냈다. 그러다 1950년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중국과 한국은 적대국이 되었다. 그 후 1992년 중국과 한국은 외교관계를 건설했다. 외교관계 수립 후 한국인들은 물밀듯이 중국으로 들어갔고 중국인들도 한국으로 많이 들어왔다. 그동안 막혔던 인적 교류가 시작된 것이다.  
 
1999년부터 한국으로 들어온 중국인들을 위해 활동해온 최황규 목사가 있다. 서울중국인교회 주임목사다. 서울중국인교회는 한국 최대의 차이나타운인 대림동에 있다. 이 교회는 중국어로 예배를 드린다. 최황규 목사는 2000년부터 4년간 서울조선족교회에서 조선족의 합법체류와 자유래왕을 위한 운동을 하였다. 당시 조선족은 불법체류상태라 출입국에 붙잡히면 추방을 당하던 시기였다. 그 후 2003년 9월에 한국에 사는 한족을 위한 교회를 세웠는데 이 교회가 바로 서울중국인교회다.  
 
이 교회는 한족과 한국어를 모르는 조선족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  
 
서울중국인교회는 지금까지 한국에 사는 중국인들을 많이 도와주었다. 체불임금, 산업재해, 여성 인권, 국제결혼 중국 여성 피해자 지원, 변호사 상담 지원, 병원 입원 및 치료 등 중국인들의 도움 요청을 최대한 도와주었다. 그리고 중국인 난민들도 도와주었다. 한국에서는 중국인들을 가장 많이 도와준 대표적인 교회다.  
 
원래 서울중국인교회는 가리봉동에 있었다. 그런데 가리봉동 재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대림동으로 이전했다. 이전할 때 중국인들이 스스로 헌금을 해서 6천만 원을 모았다. 한국교회 역사상 최초의 ‘사변’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중국인들도 모두 놀랐다. 한국인들도 놀랐다.  
 
최황규 목사는 1999년부터 중국인들과 동행해온 역사를 책으로 출판했다. 《황하의 물결》이다. 중국어 번역판도 있다. 《黃河奔流》다. 중국인 난민들, 조선족, 한족과 눈물과 고통을 함께 한 동행의 기록이다. 이 책은 동시에 1992년 중·한 수교 이후 한국에 사는 중국인들에 관하여 최초로 기록된 역사서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은 한국인과 중국인들 모두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최황규 목사는 서울중국인교회를 이끌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 코로나 바이러스 시기였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초기 때 코로나가 중국에서 발생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서울중국인교회는 중국인들이 모이기 때문에 그 교회 가면 코로나 바이러스 걸린다’는 헛소문들이 퍼졌기 때문이다. “3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 바이러스 시기는 가장 힘든 고난의 대장정과 같았다”고 최 목사는 말한다.   
 
최 목사는 성경 중심의 설교를 한다. 목사의 생각이나 사상을 말하지 않고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설교를 한다. 최 목사는 한국 최고의 명문신학대학인 장로회신학대학에서 10년간 공부를 하였다(신학 학사, 목회학 석사, 신학 석사). 최 목사는 이 10년 동안 늘 수석(일등)을 하였다.    
 
최 목사는 인공지능(AI) 시대에는 모든 것이 자동화되고 인간성 상실 위기가 오기 때문에 인간성 제고와 함양을 위해 성경의 지혜서인 《잠언》 읽기를 강조한다고 한 다. 그리고 어린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 형성을 위해서 《잠언》읽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 목사는 “서울중국인교회가 중국인들의 마음의 안식처이자 제2의 고향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에 사는 중국인들에게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단사교(異端邪敎)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것이다. 이단사교는 가정을 파괴하고 개인을 파괴하고 모든 것을 파괴한다. 나는 이단사교에 들어간 중국인들을 보았다. 그러므로 꼭 정통교회, 건강한 교회를 가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 시간: 매주일 오전 11시.
교회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40.
전화: 010-9022-7266.
교회 홈페이지: 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 [서울중국인교회]를 치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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