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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新华网
-유명 시인 윤보영 선생님 초청 특강도 가져
[한국신화보=이호국 기자] 지난 3월 22일 오후 2시, 서울 대림동의 한 연회장에서 재한동포문인협회 제6대 회장 취임식이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낭송가 방예금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단체 사진
따뜻한 조명이 감도는 연회장에는 문인들의 기대와 설렘이 잔잔히 퍼져 있었다. 회원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며,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었다.

사회를 보는 방예금 아나운서(시낭송가)

천숙 부회장이 시낭송을 하다
행사의 서막은 부회장 천숙의 시 낭송으로 열렸다. 깊은 울림을 전하는 목소리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며, 이날 행사의 정서를 단단히 다져 주었다.

장문영 전임회장이 이임사를 하다
이어 장문영 전임 회장이 지난 2년의 시간을 회고하며, 협회가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성장해 온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그는 회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다.

류재순 고문(제2대 회장)이 축사를 하다
류재순 고문은 축사를 통해 “이국땅에서 디아스포라로 살아가는 우리의 문학은 결국 이주문학사의 중요한 한 페이지로 남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신임 사무국장이 한순실 선생이 인사말을 하다
신임 사무국장 한순실 역시 협회의 미래를 향한 책임과 비전을 담은 발언으로 힘을 보탰다.
재한동포문인협회는 이동렬 대표의 헌신적인 이끌림 속에서 지난 15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대표적인 동포 문학 단체다. 매년 소설, 시, 수필, 디카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집을 발간하고, 연말에는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아 왔다.
그 결과 회원들은 여러 문예지에서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한국 문단에서도 점차 그 존재감을 넓혀 가고 있다.

손봉금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다
손봉금 신임 회장은 오랜 시간 드러나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협회를 지켜온 인물이다. 행사가 있을 때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와 준비를 맡고, 마지막까지 남아 뒷정리를 책임져 온 사람이었다.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그는 ‘헌신’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필요한 곳에는 기꺼이 자신의 몫을 내놓고,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 왔다.

신임회장 손봉금과 전임회장 장문영, 기념사진 남기다
그에게 협회는 단순한 조직이 아니라 ‘사람’이었다. 문학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는 글로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글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고 세상을 품고자 했다. 그렇기에 회원들은 그를 신뢰했다. 말이 아닌 삶으로 증명해 온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취임사에서 손봉금 회장은 “협회가 서로의 작품과 삶을 존중하며 이어지는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학은 함께 걸어갈 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길임을 강조했다.

신매화 수필분과장이 시 낭송을 하다
한편, 1부 취임식에 이어 2부에서는 한중문화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유명한 유보영 시인의 특강이 이어졌다.

윤보영 시인이 특강을 하다.
유보영 시인은 강연에서 “좋은 글은 결국 삶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며, 문학이 단순한 표현을 넘어 삶을 성찰하고 인간을 이해하는 과정임을 자신의 창작 경험을 통해 풀어냈다. 그의 강의는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 살아 있는 울림으로 전해졌고, 참석자들은 깊은 공감 속에 고개를 끄덕였다.
강연이 끝나자 연회장에는 자연스럽게 박수가 이어졌고, 그 박수에는 배움에 대한 감사와 문학적 공감이 담겨 있었다.
이날 특강은 문학을 대하는 태도와 방향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출처/동북아신문 - 글: 신석운 기자, 사진: 윤효덕 기자
[한국신화보=이호국 기자] 지난 3월 22일 오후 2시, 서울 대림동의 한 연회장에서 재한동포문인협회 제6대 회장 취임식이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낭송가 방예금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협회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단체 사진
따뜻한 조명이 감도는 연회장에는 문인들의 기대와 설렘이 잔잔히 퍼져 있었다. 회원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며,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었다.

사회를 보는 방예금 아나운서(시낭송가)

천숙 부회장이 시낭송을 하다
행사의 서막은 부회장 천숙의 시 낭송으로 열렸다. 깊은 울림을 전하는 목소리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며, 이날 행사의 정서를 단단히 다져 주었다.

장문영 전임회장이 이임사를 하다
이어 장문영 전임 회장이 지난 2년의 시간을 회고하며, 협회가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성장해 온 공동체임을 강조했다. 그는 회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원했다.

류재순 고문(제2대 회장)이 축사를 하다
류재순 고문은 축사를 통해 “이국땅에서 디아스포라로 살아가는 우리의 문학은 결국 이주문학사의 중요한 한 페이지로 남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신임 사무국장이 한순실 선생이 인사말을 하다
신임 사무국장 한순실 역시 협회의 미래를 향한 책임과 비전을 담은 발언으로 힘을 보탰다.
재한동포문인협회는 이동렬 대표의 헌신적인 이끌림 속에서 지난 15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대표적인 동포 문학 단체다. 매년 소설, 시, 수필, 디카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집을 발간하고, 연말에는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회원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아 왔다.
그 결과 회원들은 여러 문예지에서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한국 문단에서도 점차 그 존재감을 넓혀 가고 있다.

손봉금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다
손봉금 신임 회장은 오랜 시간 드러나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협회를 지켜온 인물이다. 행사가 있을 때마다 누구보다 먼저 나와 준비를 맡고, 마지막까지 남아 뒷정리를 책임져 온 사람이었다.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그는 ‘헌신’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필요한 곳에는 기꺼이 자신의 몫을 내놓고,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따뜻하게 보듬어 왔다.

신임회장 손봉금과 전임회장 장문영, 기념사진 남기다
그에게 협회는 단순한 조직이 아니라 ‘사람’이었다. 문학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는 글로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글을 통해 사람을 이해하고 세상을 품고자 했다. 그렇기에 회원들은 그를 신뢰했다. 말이 아닌 삶으로 증명해 온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취임사에서 손봉금 회장은 “협회가 서로의 작품과 삶을 존중하며 이어지는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학은 함께 걸어갈 때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길임을 강조했다.

신매화 수필분과장이 시 낭송을 하다
한편, 1부 취임식에 이어 2부에서는 한중문화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유명한 유보영 시인의 특강이 이어졌다.

윤보영 시인이 특강을 하다.
유보영 시인은 강연에서 “좋은 글은 결국 삶에서 나온다”고 강조하며, 문학이 단순한 표현을 넘어 삶을 성찰하고 인간을 이해하는 과정임을 자신의 창작 경험을 통해 풀어냈다. 그의 강의는 이론을 넘어 현장에서 살아 있는 울림으로 전해졌고, 참석자들은 깊은 공감 속에 고개를 끄덕였다.
강연이 끝나자 연회장에는 자연스럽게 박수가 이어졌고, 그 박수에는 배움에 대한 감사와 문학적 공감이 담겨 있었다.
이날 특강은 문학을 대하는 태도와 방향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출처/동북아신문 - 글: 신석운 기자, 사진: 윤효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