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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新华网
저장성, G20 보안조치과하다는소문에 ‘반박’
중국동부에위치한저장(浙江)성측은소셜네트워크상에서떠도는 G20 항저우정상회의의보안조치가과하다는소문에반박하고나섰다. 성정부측은민중들에게이같은소문을믿지도전달하지도말며이와관련해법적책임을물을것이라고밝혔다.
저장성정부선전부가지난주수요일(24일) 관영웨이보를통해최근소셜네트워크상에서급속하게퍼지고있는항저우보안조치관련소문은사실이아니라고말했다. 소문내용중에는항저우시민이길거리에서또지하철을타기전에경찰에게신분증검문을당하고액체물품을현장에서마시라는요구를받았다고한다.
항저우시는공문을통해이러한소문은거짓이고, 유언비어를퍼뜨린자는법적책임을묻게될것이며, 시민들은이러한황당한소문을믿지도지어내지도말고퍼뜨리지않길당부했다.
하지만또공안부문에서인구밀집지역의경우는지하철과기차역및버스정류장에서액체물품에대한검문을수시로실시할것이라고밝혔다.
항저우는 9월 4일, 5일에 G20 정상회의를개최하고,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본회의를주재하며, 세계주요경제국의정상수십명이참석한다.
보도에따르면항저우는보안과관련해막바지확인작업에착수해시민자원봉사자들의순찰을비롯해신분증과물품검문을강화하고, 회의참석자들과스텝들을위한별도의식품창고도마련했다.
공문은또시내에위치한다수의주유소, 마트, 중소형식당및 3성급이하호텔들이회의기간에휴업한다는소문에반박했다.
시측은식당, 호텔및주유소에그어떤휴업조치도내린적이없고, 주요시가지내 96개마트와 147개식료품시장의정상적인영업을돕기위한조치를취할것이라고밝혔다.
그리고 9월 4일과 5일에항저우행고속열차와비행기편도정상적으로운행된다고전했다.
“안전하지않다면모든것이수포로돌아간다. 항저우는안전이최우선임을확신하기때문에 G20 정상회의동안안전을위해최선을다할것이다.” 자오이더(趙一德) 중국공산당항저우당위원회서기가이달초에열린회의준비작업회의에서이처럼밝혔다.
원문출처: <인민일보>